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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구가 어르신 참여형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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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보건소가 중구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반’을 구성하고 3월~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 구·군 가운데 처음 시행되는 사례다.
점검반은 10명으로 2명씩 5개 조로 구성되며, 소방서 등을 제외한 중구 지역에 설치된 AED 213대를 대상으로 점검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터리와 패드 유효기간, 기기 작동 여부, 보관함 상태,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월별 자가 점검 실시 여부 등이다.
참여 어르신은 사전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췄다. 직무교육 12시간과 안전교육 6시간, 민원응대 교육 6시간 등 24시간 교육을 이수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건소에 보고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핵심 장치”라며, “어르신이 직접 점검에 참여하는 이번 사업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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