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3 21:56:37

박열의사 부인 가네코 후미코, 서거 100주기 맞아 한국과 일본서 재조명

영화 '가네코 후미코: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일본 상영
오재영 기자 / 2278호입력 : 2026년 03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가네코 후미코 영화 포스터.<박열의사기념관 제공>

100년 전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한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1903~1926)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한국과 일본에서 이어지고 있다. 가네코 후미코는 문경 출신 독립운동가 박열의사의 사상적 동지이자 부인으로, 후세 다쓰지 변호사와 함께 일본인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인물이다.

영화 '가네코 후미코: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가 일본 영화감독 하마노 사치(浜野佐知)에 의해 제작돼 지난 2월 28일부터 일본 도쿄, 교토,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개봉·상영돼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사형 판결 이후 생을 마감하기까지 시기를 가네코 후미코가 남긴 단가(短歌)를 단서로 재구성했다. 특히 “현존하는 것을 부수어 버리는 것이 내 직업”이라고 일갈할 정도로 국가 권력에 맞서 치열하게 저항했던 가네코 후미코를 100년 후 현대 일본에 부활시키려는 제작진 의도가 담겨 있다.

일본 현지 매체 영화 비평에서는 이 작품이 100년 전 거대한 국가 권력에 맞선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의 치열한 삶뿐 아니라, 감형을 거부하며 천황제 국가체제에 맞서 투쟁한 한 인간의 주체적 사상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박열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서원)는 오는 7월 23일 가네코 후미코의 서거 100주기를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일본 야마나시 가네코 후미코 연구회 등 일본 측 관계자 40여 명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광복회, (사)국민문화연구소, (사)가네코후미코 선양사업회 등 많은 이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100년 전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가 보여준 연대의 정신처럼 민간 차원의 한·일 교류를 통해 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시원한 여름나기’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군위 산성면이 지난 10일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성주 월항면이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 
김천 대덕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0일~12일까지 면 전역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연도변  
의성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와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