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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직업병 안심센터가 지난 5일 ‘2026년 상반기 기관협의체 회의’를 갖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 직업병 안심센터 제공 |
| 대구·경북 직업병 안심센터가 지난 5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2026년 상반기 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전황규 과장(대구고용노동청 광역산재예방감독과), 윤석재 부장(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산업보건부)을 비롯한 관계기관 담당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센터 운영 경과와 주요 직업성 질환 사례를 공유하고, 직업병안심센터 활성화 방안과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규조토 사용 사업장과 비철금속 제련 사업장 직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각 기관은 직업성 질환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위험 업종 및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인성 센터장은 “직업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 예방을 위해서는 각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직업성 질환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 직업병 안심센터는 지난 2022년 4월, 고용노동부와 함께 계명대 동산병원에 개소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그간 전혀 포착되지 않았거나, 과소 포착되었던 직업성 질병을 적시 파악하여 집단발병 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493건의 의뢰 사례를 접수했으며, 2025년에는 718건으로 증가하는 등 진료 현장에서 직업성 질환 의심 사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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