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15 08:39:59

바이러스수막염‘7~9월 급증’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바이러스 수막염 환자 2명 중 1명이 10세 미만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바이러스 수막염이란 바이러스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뇌수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바이러스 수막염에 대해 2011~2015년까지 최근 5년 동안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약 1만5000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1만6000명이 진료를 받았고 총진료비는 약 8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진료 환자가 가장 많은 연령은 10세 미만 소아·아동 환자가 59.2%를 차지했다. 이어 10대 17.0% , 30대 8.1% , 20대 6.3% 순으로 많았다.특히 바이러스 수막염 환자는 7~9월인 여름철과 초가을에 급증했고 나이가 어릴수록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11~2014년에 바이러스 수막염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던 달은 7월, 지난해에는 9월에 진료인원이 41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83%가 20세 미만 청소년이었다. 바이러스 수막염이 크게 유행했던 2008년에는 10세 미만 구간의 점유율이 72.7%까지 증가했다. 이는 바이러스 수막염이 크게 유행하는 시기에 소아·아동에서 더 집중돼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심사평가원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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