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5 00:05:04

‘시즌 7호골’ 손흥민 “펄펄”

3경기 연속골...지난시즌 21골 때보다 더 좋아3경기 연속골...지난시즌 21골 때보다 더 좋아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난 시즌 손흥민(25·토트넘)은 21골을 터뜨리면서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손흥민은 올 시즌 더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5-1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1분 폭발적인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상대의 자책골을 이끌어 냈다. 예열을 마친 손흥민은 후반 8분에는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 행진과 함께 올 시즌 7호골(리그 4호골)을 신고했다.손흥민의 올 시즌 페이스는 21골을 넣었던 지난 시즌보다 좋다. 손흥민은 2016-17 시즌에는 2016년 12월 29일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시즌 7호 골을 넣었는데 올 시즌에는 이보다 약 3주 빨리 시즌 7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 보다 더욱 반가운 것은 손흥민이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9월에만 5골을 터뜨리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10월, 11월 2개월 동안 침묵했다. 손흥민은 12월 들어 2골을 추가, 7골로 2016년을 마쳤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손흥민은 9월에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10월 1골, 11월 2골, 12월 3골을 기록 중이다. 한때 '손기복'이라고 불렸던 오명을 씻어낼 만한 활약이다. 또한 흥미로운 점은 손흥민이 과거 골 맛을 보는 등 유독 강했던 도르트문트, 왓포드,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천적임을 증명한 것이다. 손흥민은 이런 팀들을 상대로 골을 넣으면서 자신감을 올렸고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상승세를 탄 손흥민은 14일 오전 5시 안방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과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4경기 연속골과 동시에 시즌 8호 골에 도전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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