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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국 봉화군수 예비후보가 군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9기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정의삼 기자> |
| 박현국 봉화군수 예비후보가 30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9기 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봉화는 완성과 후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재선 도전 당위성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단순히 향후 4년을 책임질 사람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지금까지 추진해 온 핵심 정책이 결실을 맺느냐, 원점으로 돌아가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정은 연습이나 실험이 돼서는 안 된다”며 “이미 길을 알고 가본 사람이 목적지까지 가장 잘 갈 수 있다”며 ‘검증된 일꾼론’을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성과로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1조7천억 원 규모 양수발전소 유치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등을 꼽았다. 그는 “이들 사업은 준비 단계를 넘어 본격 수확 단계에 들어섰다”며 “중단 없이 완수해 군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민선 9기 비전으로 ‘3대 미래 성장동력’을 제시했다. 마을주도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농어민 기본소득을 창출하는 자립형 복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 면적 83%를 차지하는 산림을 활용해 치유·의료 산업을 육성하고 산림 기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봉화를 사람이 찾아오고 돈이 도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어르신이 존경받고 청년이 공정한 기회 속에서 도전할 수 있는 공평하고 반듯한 봉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재선 도전 배경과 함께 △3대 핵심사업 완수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 방안 등 주요 정책 방향이 함께 발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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