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07:04:38

청도, 청년주거·의료·문화·도시재생까지 ‘행복 청도’실현

김하수 군수 “변화 체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완수”
황보문옥 기자 / 2283호입력 : 2026년 03월 3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청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청도읍사무소 등 생활혁신센터 및 행복주택)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견인하는 '복합 성장 전략'이 가시화하며, 산업단지 조성과 정주 인프라 확충을 축으로 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지역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하수 군수<사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본격 출발을 알리며 추진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신성장 동력이 될 전략 산업단지부터 군민 삶을 바꾸는 맞춤형 복합 인프라까지 전방위적 인프라 확충을 통해 ‘행복 청도’ 건설이 본격 비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며, 군은 전략 산업단지부터 주거·문화·의료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핵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행복 청도'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청도 최초 일반산업단지인 ‘청도 자연드림파크’는 지난 3월 매장유산 발굴 조사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간 투자 2500억 원 이상 포함된 사업비 3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이 단지는 15개 기업이 입주하는 친환경 식품 가공 및 스마트 물류 거점으로 조성된다. 병원, 호텔, 영화관 등 문화복합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700여 개 일자리 창출과 1000명 이상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오는 12월, 경북개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이 준공을 앞두면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44호 규모로 공급되는 이번 매입임대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기공식을 가진 화양읍 범곡리 일원 ‘지역활력타운’은 주거시설 50호와 취·창업 지원센터 등을 통해 청년과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또한, 각북 남산리 일원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사업은 전문 창작실과 전시관을 갖춘 복합문화예술 거점으로 재탄생하며 지역 문화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현재 임시 개소 중인 청도역사는 오는 4월 최종 준공되며, 청도혁신센터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는 내부 인테리어를 끝내고 5월 정식 개관하면서 청도혁신센터가 공식 입주한다. 10월에는 최첨단 장비를 갖춘 보건소가 이전 신축을 마무리하고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옛 청도읍사무소 부지에 조성 중인 ‘생활혁신센터’와 ‘행복주택’이 내년 2월 준공과 함께 그 위용을 드러낸다. 귀농인·신혼부부·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도 만원주택 사업은 작년 8가구 모집에 이어 올해는 12가구를 모집하며 정주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생활문화복합센터, 농업인 교육회관, 농업인력숙소, 산림치유힐링센터 조성 사업이 착공을 앞두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의 지형도를 바꿀 핵심 사업이 이제 본격 궤도에 올라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에 대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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