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18 17:28:40

환절기 면역력의 열쇠, 당신의 ‘장(腸)’속에 답이 있다

양창헌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원장
황보문옥 기자 / 2285호입력 : 2026년 04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3월 마지막 주는 우리 몸의 항상성이 깨지기 가장 쉬운 시기이다. 

이맘때면 감기나 알레르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는데, 그 해결책으로 ‘장 건강’을 지목한다. 우리 몸 면역 세포의 약 70~80%가 장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환절기인 3~4월에는 위장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겨울철 대비 약 15~20%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급격한 기온 변화는 자율신경계에 혼란을 주어 장의 연동 운동을 방해하고, 이는 곧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다. 장내 미생물 균형이 무너질 경우 유해균이 내뿜는 독소가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만성 피로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숫자로 보는 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아보면, 1. 70%: 인체 면역 세포의 약 70%가 장 점막에 서식한다. 2. 2위: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국내 암 발생률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3. 100조 개: 장내에는 약 100조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5:15일 때 가장 이상적인 면역 상태를 유지한다.

이런 대장 면역력을 높이는 3가지 습관은 첫 번째로 식이섬유 섭취 확대를 꼽는다. 보건복지부의 국민영양통계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유익균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가 돼 장 환경을 개선한다.

두 번째, 충분한 수분 보충이다. 환절기 건조한 날씨는 장 속 수분까지 뺏어 변비를 유발한다. 하루 1.5~2L의 미온수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세 번째, 규칙적인 신체 활동: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은 장의 운동을 도와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장 건강은 단순히 식단 관리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양창헌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원장은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용종을 발견하고 즉시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특히 40대 이상이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장 점막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백세 시대' 면역력을 지키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다. 이번 봄, 겉으로 보이는 건강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뿌리인 '장'을 먼저 살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25명의 전문의가 상호협진하는 진료 및 검진체계를 갖추고 있고 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 자격을 갖춘 의료진도 직접 내시경을 시행해 조기 진단율을 높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덕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헌)이 지난 8월 26일~9월 16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문경시 가은읍 소재 양산천마을(대표 김호철)과 중앙가정의학과의원(원장 박우진)은 지난 9 
상주 공성면이 18일 면 재래시장에서 7회 공성면 희망 음악회를 가진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18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 
봉화 새마을회가 지난 16일 내성천 및 호골산 일대에서 ‘환경 살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칼럼
오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도덕적 위기는 무엇일까. 부정부패, 거짓말, 탐욕 
바둑판의 패라는 것은, 기묘한 수다. 여기저기서 싸움이 걸릴 때마다 이랬다가 저랬 
드라마 ‘참교육’은 85개 국 시청자에게 묻고 있다. "당신의 학교는 어땠나요?" 
1.지방자치·분권(대명제)에 반함. 지방자치의 근본은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화합과 
최근 계절과 상관없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