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3:11:14

경산, 2분기 경산 희망기업 ‘삼일방직’ 선정

트로피와 현판 수여
황보문옥 기자 / 2285호입력 : 2026년 04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이 2026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삼일방직(주)을 선정, 트로피와 현판을 노희찬 대표에게 수여하고 참석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2026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삼일방직(주)을 선정하고,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 희망기업 선정식을 가져 트로피와 현판을 수여했다. 경산 진량읍에 위치한 삼일방직은 섬유 제조 기업으로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신제품개발과 공정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삼일방직(주)은 45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섬유 제조 강소기업으로 2010년 부설 연구소(PILOT 공장)를 설립해 신제품개발과 공정개선에 집중하며 지난 2013년 섬유업계 최초로'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선정된 탄탄한 기업이다.

지난 2017년에는 미국 애틀란타 소재의 중견 방적 기업인 뷸러 퀄리티얀스(BQY)를 인수하는 전략적 선택과 단계적 설비 투자로 현지화에 성공하며 미주와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사원의 자기 계발 교육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제도, 근로복지 기금을 운영하며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그로 인해 창립 이래 단 한 번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노(勞)와 사(使)가 상생 협력하는 선진적인 노사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노희찬 대표는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돼 지역기업으로 책임감이 크다”며 “45년 역사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개발한 친환경 섬유, 특수 섬유를 기반으로 지역은 물론 세계 섬유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삼일방직(주)은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지역 대표 우수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삼일방직의 노력과 도전이 지역 경제 발전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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