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7:16:53

독립운동가 추산 정훈모 선생 제87주기 추모식

예천 풍양 우망리 공동회
황원식 기자 / 2286호입력 : 2026년 04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독립운동가 추산 정훈모 선생 제87주기 추모식<예천풍양우망리공동회 제공>

예천 풍양 우망리 공동회가 지난 3일 독립운동가 추산 정훈모 선생의 제87주기 추모제를 엄수했다.

1888년 풍양 우망리에서 태어난 추산 정훈모 선생은 27세 때 만주로 건너가 독립군 양성 기관인 성동학교 설립에 기여했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산하 서로군정서에서 지청천, 이상룡 선생 등과 함께 활동했다.

정훈모 선생은 만주 땅에서 25년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일본군의 주요 시설을 타격하는 등 헌신적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이끌었으며, 체포돼 혹독한 고문 끝에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1939년 52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정부는 선생의 이런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을 추서했으며, 현재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돼 있다.

동래 정씨 집성촌인 우망리는 정훈모 선생을 비롯해 정진화, 정혁모, 정순석 선생 등 4인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유서 깊은 마을로, 주민은 지난 2019년 기념비를 세운 이후 매년 추모제를 열어 고귀한 뜻을 이어오고 있다.

추모제는 1부 추모행사와 2부 제례행사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공적 보고와 만세삼창을 통해 선생의 업적을 되새겼으며, 이어지는 제례에는 정성껏 마련한 술을 올리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생의 넋을 기렸다.

추산 정훈모 선생 기념사업회 정지영 대표는 “조국을 찾기 위해 머나먼 타국 땅에서 헌신한 선생의 용기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뿌리가 됐으며, 풍양면 우망리의 소중한 역사인 선생의 애국정신을 후손이 잊지 않도록 잘 보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