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8:11:40

경북조리과학고, 산학협력 확대로 ‘현장형 인재’키운다.


오재영 기자 / 2289호입력 : 2026년 04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스탠포드 호텔 안동과 산학협력 MOU 모습.<문경교육지원청 제공>

문경 경북조리과학고가 지난 7일 스탠포드 호텔 안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식 산업 현장과 교육을 잇는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은 양 기관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스탠포드 호텔 안동에서 열렸으며,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식 분야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의 교육 강화를 위한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을 통해 경북조리과학고는 학생에게 수준 높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스탠포드 호텔은 검증된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조리과학고는 취업 중심 교육과정과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매년 약 80% 가까운 학생들이 조리 및 제과·제빵 분야 전공을 살려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특히 졸업생이 전국 5성급 호텔이나 유명 제과·제빵 기업 등 우수 산업체에 꾸준히 진출하고 있으며, 단순한 취업률을 넘어 전공과 희망이 일치하는 취업이라는 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미경 교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와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업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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