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경선은 단순히 후보를 뽑는 절차가 아니라, 영주의 잃어버린 시간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길을 선택하는 중대한 분기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영주시장 권한대행으로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납공장 불허라는 결단을 내렸다”며 “시민 안전을 우선한 그 첫걸음처럼,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행정을 흔들림 없이 펼치겠다”고 말했다.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 “현대 산업은 안정된 에너지를 기반으로 움직인다”며 “수소발전소를 중심으로 기업이 찾아오는 산업도시 영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부석사를 중심으로 무섬마을까지 연결하는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해 영주를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도시로 키우겠다”며 “1,000만 관광시대를 열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농업 정책과 관련해 “스마트팜을 육성해 선진농업 체계를 만들고, 풍기인삼·영주사과·영주한우 등 지역 특산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우겠다”며 “영주를 메디푸드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는 “도심 중심에 랜드마크 타워를 세우고 주요 거점을 연결해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원도심 르네상스를 이루겠다”고 제시했다.
유정근 예비후보는 “영주시장 권한대행으로 시정을 책임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며 “무너진 시간을 회복하고, 두 번 다시 시정 공백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시정으로 영주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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