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07:55:20

경북도, 초대형 산불피해지 ‘산림경영특구’지정 본격 시동

‘산림경영특구 지정 및 운영지원 용역’착수보고회 개최
5개 시·군 10개월 간 사업 계획 작성부터, 전방위 지원

김구동 기자 / 2300호입력 : 2026년 04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산림경영특구 착수보고회 모습.<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초대형 산불로 상처 입은 지역 산림 자원을 복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경영특구’지정에 본격 착수했다.

경북도는 23일 오후 2시 도청 호국실에서 지난해 3월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경영특구 지정 및 운영 지원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총 3억 원 도비를 투입해 10개월간 추진되며, 기존 벌채·조림 중심의 단순 복구에서 벗어나, 소득 창출과 경제 활성화,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산림경영특구’의 지정과 운영을 지원한다.

보고회에는 경북도 관계자, 산불 피해 5개 시·군 산림부서장, 산림조합장, 중앙부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착수보고회는 산불 피해지역 내 산림경영특구 지정 및 특구 사업 추진의 핵심기반인 ‘전문 경영주체’에 대한 교육·기술 지원을 위한 중요한 첫 단계로, 향후 추진될 용역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장기 경영계획 및 지역 특화 산림자원 조성에 대한 참석자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용역 수행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불피해지 5개 시·군의 지리적 특성과 수종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특화모델 발굴을 지원하고, 특구 대상지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세부적인 공간 이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현장자문단을 구성해 토양분석 등을 통해 적지 조림수종을 추천하고, 협업 경영조직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소득·경관수종 조림 및 단기 소득 임산물 재배(1차산업) ▲임산물 저온 저장, 가공, 포장(2차 산업) ▲산촌 체험 관광, 숲속 휴양시설, 임산물 판매장 등(3차 산업) 연계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용역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통해, 용역 과업을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산림 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에 따른 탄소흡수 실적 거래 및 친환경농업직불금 제도 활용 등 추가 소득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제시했다.

경북도는 지난 3월 19일 의성 점곡 동변리 일원을 ‘제1호 산림경영특구’로 지정·고시한 데 이어, 이번 용역을 통해 추가 특구 지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산주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구체적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중앙부처와 협력해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북도 최순고 산림자원국장은 “산림은 우리 지역 핵심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보고(寶庫)”라며, “용역을 통해 산림경영특구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임업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안동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 
안동 용상의용소방대가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단장 김한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 
재울영천연합향우회는 지난 7일 열린 제26차 정기총회에서 영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영천시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관내 폭염 취약가구를 위한 ‘시원하데이, 건강한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계명대, 미술대 동문 박종규 작가 7억 장학기금 조성  
계명문화대, 지역 산업체와 RISE 거버넌스 확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K-MEDI 동행돌봄대학’영덕군 부모교육  
대구보건대-대한문신사중앙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왕의 식탁, 궁중음식’프로그램  
고령, 찾아가는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계명대, 미술대 동문 박종규 작가 7억 장학기금 조성  
계명문화대, 지역 산업체와 RISE 거버넌스 확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K-MEDI 동행돌봄대학’영덕군 부모교육  
대구보건대-대한문신사중앙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왕의 식탁, 궁중음식’프로그램  
고령, 찾아가는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