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31 20:31:41

대구·경북 일자리에 100억 투입, 인구감소 대응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306호입력 : 2026년 05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일자리는 생활의 방편이다. 일자리가 없으면, 일상이 흔들린다. 때문에 일자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준다. 삶의 보람이다. 일자리가 없어, 사회에서 떠돈다면, 그 사회는 불안한 사회다. 사회가 불안하면, 그 지역 경제도 그 자리서 멈춘다. 인구도 감소로 일관한다. 일자리는 인구증가와 경제발전의 노둣돌이다.

이 같은 일자리를 더욱 만들기 위해, 지자체마다 예산도 투입한다. 그럼에도 일자리는 하루가 멀다 하고, 감소하는 추세로 가는 판이다. 지난 4월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개선 과제’에 따르면, 2024년 1995∼1999년생의 ‘쉬었음 인구’(당시 25∼29세)는 21만 7000명에 달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도, 크게 늘어났다.

같은 달 국가통계포털(KOSIS)과 국가데이터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평균 실업자는 102만 9000명이었다. 작년 동기보다 4만 9000명이 늘었다. 1분기 기준 2021년(138만 명) 이후 처음 100만 명대를 넘었다.

지난 3월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20대 후반(25∼29세) 취업자는 234만 6000명이었다. 지난달 20대 후반 고용률은 70.4%로 0.5%포인트(p)나 낮았다. 2022년(70.4%) 이후 동월 기준 4년 만에 최저치였다.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정보통신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에서 취업자 감소가 컸다. 지난 2월 20대 후반 정보통신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5만 2000명이나 줄었다. 2014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 2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의 ‘청년 은둔화의 결정요인 및 사회·경제적 비용 추정’보고서에 따르면, 은둔 청년으로 우리 사회·경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부담하는 비용은 연간 5조 3,000억 원에 달했다. 은둔 청년은 19~34세 청년 중에서 ‘거의 집에만 있는’청년을 의미한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 규모를 확보했다. 대구·경북은 ‘광역이음프로젝트’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로 대구와 경북은 각각의 핵심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초광역 일자리 사업인 ‘광역이음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4년간 추진된다. 올해는 국비 80억 원을 포함한 총 100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일자리 매칭을 넘어, 대구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전장부품 분야와 경북의 차체·소재·배터리 제조 기반을 연계한다.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한다.

4년간 행정, 산업, 인재 연계라는 3대 핵심축이 바탕이다. 대구·경북의 고용 생태계를 재설계한다. 대경권은 양 단체장을 단장으로 한 사업추진단을 구성한다. 효율적인 의사결정 및 시·도 국장 중심 실무협의체에서 현안을 협의한다. 사업 추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찾는다. 실무사항도 공동 수행한다.

중앙 및 지역 전문가를 활용해, 연구 및 사업 기획을 자문한다. 사업추진 컨설팅으로 지자체가 이해관계를 조정한다. 행정구역을 넘어선 ‘초광역 산업 벨트’를 조성한다. 대경권 미래모빌리티사업 중심으로 초광역 거래관계 기반의 대구-경북 기업 R&D를 지원한다.

대구-경북 모빌리티 생활권에 지속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계층별 맞춤형을 지원한다. 초광역 고용 서비스체계를 구축한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인재 지원 프로그램 제공하여, 맞춤형 인력을 양성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 부시장은 광역이음 프로젝트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구와 경북이 하나의 일자리 시장으로 묶는다. 원래부터 대구와 경북의 뿌리는 하나였다. 다시 하나가 돼, 양 광역단체는 협동으로 일자리를 더욱 창출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구벽진면향우회가 지난 25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영월 청령포 일원에서 ‘2026  
이찬원 팬클럽 ‘경주찬또방’이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세제 360개 
영양 석보면이 지난 27일 영양 귀농협회 주관으로 석보 주남리 인마리 마을숲에서 ‘칼날  
의성새마을회가 지난 9월부터 ‘사랑의 주유상품권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도군(군수 박권현) 각남면 체육회가 다가오는 제75회 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결단식을 열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당뇨병 학생 응급대응 보건교사 실습연수 ‘첫’ 도입  
DGIST, 고해상도 초음파 센서 개발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청도감와인 활용 진로교육  
국립경국대 고령친화 캠퍼스센터&호명 노인대학,  
계명문화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3개 학과 S등급·1개 학과 A등급'  
국립경국대,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성황 마무리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연구소, 영주서 ‘2026 인문주간’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협약업체 장학금 수여식  
영남이공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대상 5개 학과 ‘S등급’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골프채 피팅’ 특강  
칼럼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의 비대면 대형 강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된 데 이어 대면 중형 강의에서도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죽음 이후의 세계가 궁금하다. 육체가 멈추면 의식도 
세상을 바꾸겠다며 권력에 물들 것인가, 양심을 지키기 위해 물러설 것인가.“까마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로봇 택시를 타고 가던 청소년이 자동차 안에서 작난감 총을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당뇨병 학생 응급대응 보건교사 실습연수 ‘첫’ 도입  
DGIST, 고해상도 초음파 센서 개발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청도감와인 활용 진로교육  
국립경국대 고령친화 캠퍼스센터&호명 노인대학,  
계명문화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3개 학과 S등급·1개 학과 A등급'  
국립경국대,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성황 마무리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연구소, 영주서 ‘2026 인문주간’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협약업체 장학금 수여식  
영남이공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대상 5개 학과 ‘S등급’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골프채 피팅’ 특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