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8:14:48

대구한의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하니챗’ 전면 도입

글로컬대학·대학혁신사업 연계
황보문옥 기자 / 2306호입력 : 2026년 05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전경

대구한의대가 대학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하니챗(HaniChat)'을 도입하고, 5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랫폼은 대학혁신사업 핵심 혁신 과제로 추진된 것으로, 글로벌 AI 기업의 최신 유료 모델을 교내 시스템과 연동해 텍스트·이미지·동영상 생성은 물론 데이터 분석 기능까지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구성원은 별도 프로그램이나 비용 부담 없이 고도화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비롯해 팀 프로젝트, 창업, 취업 준비 등 대학 생활 전반에 걸쳐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교직원 역시 대학 전용 AI 기반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업무 매뉴얼, 학칙, 강의자료 등을 학습한 맞춤형 챗봇을 직접 구축할 수 있다. 

운영 측면에는 '크래딧' 기반의 유연한 자원 관리 체계를 도입해 사용자 특성과 활용도에 따라 AI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배분한다. 

변창훈 총장은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교육·연구·행정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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