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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와 박정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청년들을 위한 공동 공약을 발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권 후보 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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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 수성구청장 후보와 김기현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웹툰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웹툰·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공동 공약으로 발표하며, 청년 일자리와 지역 정주 기반 확대에 본격 나섰다.
두 후보는 “수성구의 첨단 AI 기술과 경산의 젊은 인재를 연계해 수도권에 버금가는 ‘웹툰 비즈니스 판교밸리’를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웹툰 작가와 콘텐츠 기업 취업을 위해 서울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정권 예비후보는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웹툰 통합지원센터’ 설립 계획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AI는 단순 채색 도구를 넘어 스토리 창작과 글로벌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창작 파트너가 되고 있다”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해외시장 마케팅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웹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카도카와(Kadokawa) 등 세계적 콘텐츠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초청해 오픈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제작 노하우를 지역에서 직접 배우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예비후보는 경산 지역 10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청년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작 중심의 정주 환경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또한 “대규모 건물을 짓는 방식보다 예비·신진 작가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창작 환경을 세밀하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가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후보는 서상길 청년문화거리와 영남대 인근을 캐릭터와 굿즈 콘텐츠 중심의 ‘웹툰 거리’로 조성해 지역 상권과 문화산업 활성화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와 김 후보는 “대구와 경북이 협력하면 수도권에 뒤지지 않는 콘텐츠 산업 기반을 만들 수 있다”며, “기술과 창작이 결합된 ‘웹툰·AI 산업 생태계’를 통해 젊은 인재가 돌아오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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