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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효실천 한마음 행사 개최 모습.<영주제일고 제공> | 영주제일고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학교 단련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동창회가 함께하는 제19회 효실천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2007년 김찬모 동문의 인성교육 지원금 기탁으로 시작된 전통 있는 행사로, 학생에게 효와 감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모 동문은 경남 창원 소재 ㈜부경 및 (주)플라즈마 홀딩스를 운영하며 나눔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매년 장학 및 인성교육 지원을 이어오며 모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도 효행 학생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행사의 일부로 학생들은 참석 학부모와 내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1부에는 효행 학생 12명에게 500만 원 장학금을 수여하며 효 실천 의미를 공유하고, 나눔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오월의 효 실천 북 콘서트’를 운영했다. 성악가와 피아노 연주자가 교과서 속 시를 음악과 함께 들려주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영주제일고는 지난 5월 6일~8일까지 ‘독서 인문 주간’을 함께 운영, 도서관 사전 인문 활동과 가족 포토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강호 교장은 “학생이 효와 감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가족과 공동체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교육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