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복지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3월 26일~4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단전·단수 등 공공요금 체납 가구 ▲복지서비스 탈락·중지 및 미수급 의심 가구 ▲1인 가구 및 고독사 위험군 ▲고용 위기 및 주거 취약 대상 등 위기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협력해 1,393가구를 조사했으며, 이 중 1,129가구를 복지 위기 가구로 발굴했다.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 24건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계층 신청 연계 26건 ▲기타 공공서비스 91건 ▲민간서비스 연계 및 의뢰 637건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 상황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전수조사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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