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19 23:22:18

대한불교조계종 서악사, ‘안동 관왕묘 시제’ 봉행

관우의 충절 기리며, 주민 화합과 평안 기원
전국 유일 석상모신 안동 관왕묘 ‘전통 제향’

조덕수 기자 / 2312호입력 : 2026년 05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관왕묘 시제 봉행 모습.<안동시 제공>

대한불교조계종 서악사가 지난 13일 호국정신 선양과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안동 관왕묘 시제’를 봉행했다.

이번 시제는 중국 촉나라 장수였던 관운장(관우)의 충(忠)과 의(義) 정신을 기리고, 주민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 불교 의례에 따라 진행됐으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관왕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관왕묘는 충의와 무용의 상징 관우(關羽)를 신으로 모시는 사당으로, 임진왜란 때 한반도에 머물던 명나라 군사에 의해 전국에 세워졌다.

안동 관왕묘는 선조 31년(1598) 명나라 장수 설호신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 안동향교 맞은편에 있던 것을 현재의 서악사 동편으로 옮겨 지었다. 지금의 건물은 1904년 해체·복원한 것으로, 관왕묘 가운데 유일한 화강암 석상(石像)이 모셔진 곳이기도 하다.

경내에 출입문인 광감루를 비롯해 동재와 서재, 내삼문인 묘우삼문, 사당인 무안왕묘가 있고, 무안왕묘 안에는 관우의 석상이 모셔져 있다.

현재 경북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서악사는 관우 출생일인 5월 13일과 기일인 10월 21일을 중심으로 앞으로 전통 제향 의례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서악사 주지 청우스님은 “관왕묘 시제는 지역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문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전통문화 보존 계승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미 태화동장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적 명소인 안동 관왕묘의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체계적 보수 등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덕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헌)이 지난 8월 26일~9월 16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문경시 가은읍 소재 양산천마을(대표 김호철)과 중앙가정의학과의원(원장 박우진)은 지난 9 
상주 공성면이 18일 면 재래시장에서 7회 공성면 희망 음악회를 가진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18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 
봉화 새마을회가 지난 16일 내성천 및 호골산 일대에서 ‘환경 살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칼럼
오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도덕적 위기는 무엇일까. 부정부패, 거짓말, 탐욕 
바둑판의 패라는 것은, 기묘한 수다. 여기저기서 싸움이 걸릴 때마다 이랬다가 저랬 
드라마 ‘참교육’은 85개 국 시청자에게 묻고 있다. "당신의 학교는 어땠나요?" 
1.지방자치·분권(대명제)에 반함. 지방자치의 근본은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화합과 
최근 계절과 상관없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