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1:58:22

DGFEZ, 윈윈서포터즈·청년기획단 발대식 ‘청년이 만드는 지역 혁신’

산·학·연 협력 기반 청년 참여형 사업 본격 출발
황보문옥 기자 / 2313호입력 : 2026년 05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 '2026년 DGFEZ 윈윈서포터즈 및 청년기획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이 지난 15일 경산 산학융합원에서 '2026년 DGFEZ 윈윈서포터즈 및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DGFEZ가 주최하고 경산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이 기업 홍보와 정책 기획에 참여함으로써 산·학·연·관 협력 기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관계자 및 참여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선서식 △지구-참여팀 매칭 및 운영 프로세스 안내 △Kick off 미팅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윈윈 서포터즈는 지역 대학 및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4개 팀(12명)으로 운영되며, 경산·영천·포항 등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과 혁신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활동으로는 ▲기업 및 경제자유구역 홍보 영상 제작 ▲SNS 콘텐츠(카드뉴스, 게시글 등) 제작 ▲월별 활동 보고 및 성과 공유 등이 있으며, 청년의 창의적 시각을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기존 공공 홍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홍보 효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단순 참여를 넘어 지역 산업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운영되는 청년기획단은 지역 대학생 3개 팀(9명)으로 구성돼, 정책 수혜자를 넘어 정책 설계자로 참여한다.

청년기획단은 ▲경제자유구역 및 청년 정책 관련 아이디어 발굴 ▲실행 가능한 정책 및 사업 제안 ▲기업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 ▲기존 청년사업 개선안 도출 등을 수행하며, 총 6건 이상의 정책 제안 및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 체감도가 높은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행정에 창의성과 유연성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10월 말 해촉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위촉장과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팀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DGFEZ는 사업을 통해 ▶청년 참여 기반 지역 혁신생태계 구축 ▶기업 인지도 제고 및 채용 브랜딩 강화 ▶청년 정책 실효성 제고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및 정착 유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상기 DGFEZ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지역 산업과 정책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동이 지역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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