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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 모습.<봉화군 제공ㅁ> | 봉화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과 이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시 주민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4일 봉성 우곡 2리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실제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예측정보 수신 △상황 판단회의 개최 △산사태 경보 발령 및 주민 대피명령 △주민 실제 대피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실시해 산사태 행동요령과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하며 선제적인 대응 태세를 구축했다. 봉화군과 읍·면 직원, 지역주민은 훈련 과정에서 대피 이동 경로와 대피장소를 확인하고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신속 대처가 인명사고 예방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공유했다. 박현국 군수는 “훈련과 교육을 통해 산사태 재난에 대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대피명령이 발령될 경우 신속 대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