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다른 광역단체와 비교해도 웅도다. 이런 웅도이지만, 북부권은 상대적으로 경제발전이 더디다. 비교적으로도 일부 지역에선 소외된 지역이다. 일자리도 비교적으로 어느 지역보다 부족했다. 이제부턴 헴프(Hemp)로 벗어날 수가 있는 계기를 맞았다.
헴프는 대마다. 칸나비디올(cannabidiol)은 대마 성분 의약품으로 국내에 대체 할 치료제가 없는 희귀, 난치성인 뇌전증, 다발성경화증과 같은 질환을 치료한다.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은 대마의 일종인 햄프(Hemp)에서 추출한다. 뇌의 화학 물질 분해를 막는다. 뇌에 영향을 미친다.
칸나비디올은 THC(delta-9-tetrahydrocannabinol)의 정신 활성(환각) 효과 중 일부를 차단한다. 국내에 대체 할 치료제가 없는 희귀, 난치성 치료를 위해, 자가 치료 목적으로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대마 성분 의약품을 수입해 사용한다. 대마엔 천연 복합물에는 CBD(칸나비디올, Cannabidiol)’과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Tetrahydrocannabinol) 등이 있다. CBD함량이 높은 대마는 정신적 흥분 작용이 없다. ‘산업용 대마’로 활용한다. 이게 바로 ‘헴프’다.
경북 북부권에 따르면, 미래 고부가 가치 바이오소재 산업인 ‘산업용 헴프(HEMP)’의 중심지로 도약한다. 지난 2020년엔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헴프의 유용한 성분인 CBD(칸나비디올)을 활용한 의약품 소재를 개발했다.
북부권은 스마트 팜을 활용했다.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원료를 추출했다. 블록체인 기반 헴프를 재배했다. 운반, 보관과 폐기 전 과정의 안전 관리 실증을 완료했다. 올해 경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신규 규제자유특구 공모에 ‘헴프 미량 칸나비노이드 성분 실증 특례’를 신청했다. ‘적정’평가를 받았다.
6월에 신규 특구 지정 최종 절차를 앞뒀다. 헴프 성분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지난 3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도 농생명자원기반 국가필수의약품 원료 공급망 대응기술개발사업-칸나비디올(CBD) 원료의약품 플랫폼을 개발했다. ’원료 재배 기술 개발 과제’공모에서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 기업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과제는 사업비가 57억 원 규모다. 경북 산업용 헴프 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국가 필수 의약품 원료 공급망 대응 역량을 입증한 성과였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 가능성을 높였다. 국가 보건의료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국산 헴프 신품종을 개발한다. 대규모 재배단지, 원료 의약품 GMP 제조시설, 완제 의약품 CDMO 제조시설, 안전관리 및 산업지원 총괄 기구까지다. 의료용 헴프 산업의 전주기 기반시설을 경북은 집약했다. 헴프 산업 전주기 중심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대표 기업인 ㈜네오켄바이오가 있다. CBD 원료 의약품 제조시설을 구축했다.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자했다. 2027년 가동이 목표다. 현재 건설 중이다. 이 시설은 경북에서 재배된 헴프에서 의약품 성분을 추출·제조한다.
경북도는 원료 의약품 GMP 제조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원료 의약품 생산에서 완제 의약품 제조 단계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마련된다. 의료용 헴프 전주기 완성에선 핵심적인 역할을 다한다. 의약품 제조용 헴프 GACP스마트 팜 대규모 재배단지 구축 사업을 국비 건의 중이다.
헴프 완제 의약품 CDMO 제조시설을 구축한다. 지역 활성화 펀드 등을 활용해, 추진한다. GACP 스마트 팜 재배단지는 의약품 제조에 적합한 품질 원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토대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고소득 일자리를 안겨줄 미래 성장 엔진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북부권서 헴프로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도 증가하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것을 주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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