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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ICT산업협회 소속 회원사인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엠디엑스(MDX)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ICT산업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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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ICT산업협회 소속 회원사인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엠디엑스(MDX, 대표 윤덕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팁스(TIPS)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저명한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엠디엑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최대 8억 원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게 됐으며,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지원을 포함해 최대 7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엠디엑스 핵심 과제는 'Q-Learning 기반 서비스 로봇 바리스타 시스템' 개발이다. 기존의 6축 협동 로봇 기반 시스템이 가졌던 고비용 구조와 셧다운 시 발생하는 유지보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엠디엑스는 독자적인 4축 서비스 로봇의 개발과 인공지능 학습(Q-Learning) 알고리즘을 결합했다.
팁스 과제를 통해 개발되는 시스템은 저가형 일반 카메라와 강화학습을 활용해 고가의 엔코더 없이도 로봇이 스스로 좌표값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원점을 복구하는 기능을 갖춘다. 이를 통해 기존 1억 원대를 호가하던 시스템 구축 비용을 4000만 원 수준으로 60% 이상 절감하면서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디엑스는 이미 전국 30여 개 매장에서 1세대 선형 제어 로봇 시스템을 운영하며 150만 잔 이상 판매 실적과 실증 데이터를 확보한 바 있다. 이런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 전문가 그룹 '와이앤아처'로부터 시드투자유치를 완료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인 '오딧세이 벤처스(Odyssey Ventures)'와 북미 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윤덕호 엠디엑스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식음료(F&B) 현장에 최적화된 저비용 고효율의 서비스 로봇과 AI 로봇 기술을 완성하겠다”며, “국내 시장 보급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K-서비스 로봇'의 경쟁력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팁스 선정 추천 운용사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이호재)의 홍완기 팀장은 “엠디엑스는 현장 중심의 실증 역량과 독자적 서비스 로봇의 개발과 AI 제어 기술을 모두 갖춘 준비된 팀”이라며, “와이앤아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엠디엑스가 세계적인 푸드테크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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