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07:50:54

청도 새마을, 대통령 주재 간담회

'전국 유일'우수사례 발표 ‘성공경험 공유
李대통령, "청도에 소는 잘 있어요"농담도

황보문옥 기자 / 2313호입력 : 2026년 05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청도 새마을회(회장 전인주, 사진)가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핵심 모델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청도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간담회에서 전국 새마을회 중 유일하게 '새마을운동 우수사례' 발표 기관으로 선정돼 현장 성공 경험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해 일선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새마을회 단체 중 청도 새마을회가 유일하게 발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전인주 청도 새마을회장은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전 회장은 ▲청도군과 청도새마을회만의 특색 있는 지역 봉사 모델 ▲환경 살리기 및 탄소중립 실천 사업 ▲세대 간 조화를 이룬 조직 운영 등을 설명했다.

전 회장은 "전국 새마을 단체를 대표해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계승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례 발표를 경청한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와 함께 "청도에 소는 잘 있어요?"라는 지역 맞춤형 농담을 던져 다소 긴장될 수 있었던 간담회장에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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