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방역 전문 업체 관계자가 위생 취약 아동 가정을 방문해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 대구 달성 드림스타트가 기온 상승으로 해충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주거환경이 취약한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깨끗한 집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중독이나 피부질환 등 해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아동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은 지난 3월 전문 방역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사전 점검을 거쳐 위생이 취약한 20여 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방역은 해충 피해가 우려되는 시기에 맞춰 연 2회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시작된 상반기 방역은 이달까지 이어지며, 폭염이 예상되는 오는 7~8월 중 하반기 2차 방역이 실시된다.
단순 약제 살포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가구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충 이동 경로 내 모니터링 트랩 설치, 서식처 약제 투약 및 해충 퇴치, 베란다·욕실·싱크대 배수구 소독 등이 주요 내용이다.
달성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민간 전문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주거 환경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질병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