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3 20:16:16

경북도, 울릉도 현장 밀착형 투자기획 ‘관광 패러다임 대전환’

울릉 현장 컨설팅 ‘1시·군 1호텔’ 울릉군 프로젝트 구체화
보조금 대신 ‘정책금융’활용, 울릉공항 시대 체류형 인프라

김구동 기자 / 2315호입력 : 2026년 05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울릉도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 위한 간담회 모습.<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지난 18일~19일까지 울릉을 방문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한 ‘울릉도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간담회와 민간투자사업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히 제도를 설명하는 수준을 넘어, 울릉에 투자 예정인 민간 프로젝트를 실제 금융 조달이 가능한 사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울릉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경북도 경제혁신추진단과 PF개발 컨설팅 전문기관인 (사)지역활성화 투자개발원, 울릉군 관계 부서가 참석해 실질적인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울릉도는 독보적 자연 경관을 자랑하면서도 해상 교통에 의존한 접근성 한계로 관광산업 성장에 제약을 받아왔다. 그러나 울릉공항 개항을 계기로 접근성 문제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울릉도가 1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증가하는 관광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 할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이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울릉 북면 일원에 추진 중인 280실 규모 민간 호텔&리조트 조성 사업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연계해 울릉도 대표 체류형 인프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히 숙박 기능에 그치지 않고 식음·휴양·체험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조성돼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울릉공항 개항에 따른 폭발적 관광 수요 증가와 지방정부의 정책금융 지원이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울릉도의 천혜 자원과 고품격 인프라를 결합해 울릉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남건 울릉 부군수는 “울릉공항이 운영되면 관광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며, “이런 변화에 맞춰 대규모 호텔&리조트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을 주관한 경북도 경제혁신추진단은 기존의 수동적 예산 보조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지자체가 직접 사업의 안정성을 설계하고 민간 투자를 능동적으로 견인하는 ‘현장 중심의 투자 기획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매개로 경북도의 직접적 자기자본(Equity)투자를 추진함으로써 프로젝트의 대외 신용도를 높이고, 민간 사업자의 자금 조달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정교한 금융 전략을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런 실무적 행보는 울릉 공무원이 민간 투자 사업을 단순한 보조금 지원 대상이 아닌 정책금융 기반의 민관합동 프로젝트로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유도해, 향후 인허가와 같은 행정 지원 과정에서 전례 없는 속도감을 낼 수 있는 결정적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민간 사업자 및 전문기관과 긴밀한 원팀(One-Team) 체계를 구축해 투자 구조를 정교하게 완성하고, 울릉도 호텔 사업이 ‘1시·군 1호텔’의 국가적 대표 성공 사례로 안착해 지역 경제의 판을 바꿀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획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김구동·김형삼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시원한 여름나기’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군위 산성면이 지난 10일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성주 월항면이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 
김천 대덕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0일~12일까지 면 전역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연도변  
의성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와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