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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인재육성장학회 제 60차 이사회 모습.<영주시 제공>
| (재)영주 인재육성장학회가 지난 18일 ‘2026년도 장학생’ 386명을 최종 선발, 6억 1,400만 원 규모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 장학금은 학년별·유형별로 차등 지급된다. 초등생 30명과 중학생 42명에게는 각각 70만 원이 지급되며, 고등학생 99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학금이 지원된다. 또한 꿈드림 장학생 2명에게는 각 70만 원이 지급되며, 대학생 213명에게는 최대 4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올해는 중·고생과 대학생 장학생 선발 인원을 확대하고, 대학생 등록금 실납부액 최소 기준을 폐지해 장학금 수혜 대상을 넓혔다.
장학생 선발은 △학업성적 △거주 기간 △재산 상황 등을 반영한 종합 평가 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후 장학회 이사회 심의와 장학금 중복수혜 여부에 대한 철저한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
김자여 이사장은 “올해는 장학금 지원 규모와 선발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공정하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은 오는 6월 13일 오전 11시 시청 강당에서 개최되며, 행사에는 장학생과 보호자,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격려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