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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젠(주) 영천하이테크 물류터미널에서 ‘2026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영천소방서 제공> |
| 영천소방서가 지난 19일, 관내 소재 로젠(주) 영천하이테크 물류터미널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2026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물류창고 특유의 복잡한 구조와 다량의 가연물로 인한 급격한 연소 확대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소방서를 비롯해 시청, 경찰, 보건소, 군부대 등 10개 기관에서 인원 247명과 장비 42대가 동원돼 실전과 같은 강도로 치러졌다.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및 인명 대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현장 지휘체계 확립 ▲대형 화재 진압 및 특수 장비 활용 구조 작전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의료 체계 가동 등 이었다.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현장 정찰과 붕괴 위험에 따른 신속한 탈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검증했다.
김진욱 소방서장은 “물류센터 재난은 초기 대응과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이 인명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며, “훈련을 통해 어떤 최악의 상황에도 시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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