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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사랑 역사탐방 교실 사진.<박열의사기념사업회 제공> | 박열의사기념사업회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서거 100주기를 맞아 세종시 부강초 학생과 문경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역사탐방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9일에는 부강초를 방문해 5·6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와 항일투쟁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부강초 김태환 교장은 “교육은 학생이 부강과 깊은 인연이 있는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삶과 항일투쟁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며 “학생이 가네코 후미코 여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고,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라사랑 역사탐방 교실은 기념관에서 학교를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과 학생들이 박열의사기념관을 답사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념관은 6월까지 부강초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문형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며, 6월 2일에는 5·6학년 학생의 박열의사기념관 현장 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문경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간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부강초 학생에게는 지역 역사와 연결된 인물로서, 문경 지역 학생에게는 박열의사의사상적 동지로 가네코 후미코 여사를 이해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