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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전설비 특별 점검 모습. 한국전력 대구본부 제공 |
| 한국전력 대구본부가 내달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력확보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전력확보 대상은 관내 개표소와 투표소, 사전투표소, 선거관리위원회 시설 등 총 1,500여 개소에 달한다.
한전 대구본부는 선거 당일은 물론,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기간부터 전력공급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선거 하이라이트인 개표 업무가 단 한 순간 끊김도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만반의 전력공급 체계를 갖췄다.
개표소에는 ▲상시 1전원 ▲상시 2전원 ▲비상발전기 ▲UPS(무정전 전원장치)를 갖춘 ‘4중 전원체계’를 구축해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개표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조치했다.
또한 투표소 1,400여개 소에는 ▲주전원 ▲예비전원을 확보하고, 정전 발생시 즉시 점등되는 ▲자동전환 비상조명 설비까지 보강해 국민들의 투표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선거관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내 투표함 보관장소의 CCTV 전원설비 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개표소와 선관위의 내선설비에 대한 특별 점검지원도 병행해 전력 계통의 안전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앞서 한전 대구본부는 지난 11일부터 3주간을 ‘특별 설비점검 기간’으로 운영하며 전력확보 대상 변전소와 공급선로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취약설비 보강을 완료했다. 또한 개표소 정전 상황을 가정한 긴급복구 모의훈련을 전개해 현장 대응력을 완벽하게 다졌다.
한전 대구본부는 투표와 개표가 이뤄지는 기간 동안 전문 인력 약 860명을 투입해 전력확보 상황실을 운영하고, 투표소 주변 현장 대기와 패트롤 점검 등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전 대구본부장은 “전 국민 관심이 집중되는 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투표 시작부터 개표가 최종 종료되는 순간까지 무결점 전력 확보에 본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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