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13:13:49

영남이공대, 외국인 유학생 정주·적응 지원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축구·제기차기·2인3각 등 다양한 체육활동
황보문옥 기자 / 2321호입력 : 2026년 05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영남이공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정주·적응 한마음 체육대회' 축구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외국인 유학생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지난 25일 교내 축구장에서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대학생활 적응과 지역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정주·적응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대구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대학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네팔, 몽골, 미얀마, 베트남,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키르기즈스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적과 학과를 넘어 팀을 구성하고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친목을 다졌다.

체육대회 주경기는 외국인 유학생 축구대회였다.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를 중심으로 학생이 함께 뛰고 응원하며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또 외국인 유학생은 국가별 또는 혼합팀 형태로 경기에 참여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발휘했으며, 경기장에는 각국 응원 문화가 어우러져 작은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축구 경기는 예선과 준결승, 결승 순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적극적 플레이와 뜨거운 응원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쌓았다. 

축구대회와 함께 제기차기, 2인 3각 달리기, 단체 릴레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학생은 팀원과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키웠고,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기차기 종목에는 한국 전통놀이를 처음 접한 유학생의 적극적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제기를 차는 방법을 서로 알려주고 응원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인3각 경기에서는 서로 발을 맞추고 속도를 조절해야 하는 만큼 팀원 간 협력과 배려가 중요했으며,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과정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웃음과 박수로 서로를 격려했다.

영남이공대는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낯선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문화·언어적 장벽을 완화하고, 대학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 체육행사를 넘어 유학생이 학업과 생활 전반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대학 공동체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영남이공대 국제처 강경우 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은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구성원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미래 인재이다”라며, “앞으로도 유학생이 학업과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영주인재육성장학회에 5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천마야구단이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 2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 
영덕 축산면이 지난 3일 칠성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서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 
상주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경 
안제민 상주시장이 지난 3일 관내 곶감 생산 농가를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도 격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칼럼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다. 자유·평등·박애를 국시처럼 내세우는 프랑스에서 또 다시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