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5:05:44

'총수 귀환' CJ,경영승계 본격화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재현 회장의 특별사면을 계기로 CJ그룹의 경영 승계 작업에 대한 구상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회장은 이번 사면을 통해 경영일선에 복귀할 길이 열렸다. 그룹 총수로서 큰 그림 제시나 그룹 차원의 굵직한 M&A 등 전략적 의사결정에는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일상적 경영활동에는 앞으로도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어 그룹 안팎에서는 경영승계를 위한 후계구도 시기가 앞당겨 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재계와 금융투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총수가 귀한한 CJ그룹이 경영승계 방향에 대해 본격 검토가 이루어 질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수년간 그룹 총수 공백으로 빚어진 그룹의 안정성을 다지고, 나아가 장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 회장의 건강이 여전히 우려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 이 회장 자녀들의 나이가 어린데다 외부의 따가운 시선까지 감안해야 하기에 후계구도 조기 정립은 쉽지 않은 과제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재현 회장의 CJ지분 42%에 대한 1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상속·증여세(현재 가치 기준)를 부담할 방법을 찾는 것도 만만찮다. 이재현 회장은 1남1녀를 두고 있다. 장남 선호(27)씨는 지난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현재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 14일 조부 이맹희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에서도 가족을 대표해 추모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선호씨는 지난 4월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했는데 부친의 건강 때문에 서둘렀다는 이야기가 있다.선호씨는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지분 증여를 받아 그룹 IT계열사 CJ올리브네트웍스사의 지분15.84%를 보유하며 개인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에 대해 외부에선 CJ그룹이 올리브네트웍스를 통해 경영권 승계 작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흘러나왔다. 경영권 승계에 실제 돌입할 경우 2세들이 지주회사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이슈이기 때문이다. 장녀 경후(31)씨도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 4.54%를 증여받아 보유 중이다. 경후씨는 지난 2011년 CJ에듀케이션즈 대리로 입사해 CJ오쇼핑 과장을 거쳐 현재 CJ그룹 미주법인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 CJ그룹 내 IT전문회사인 CJ시스템즈와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 합병된 회사로 CJ가 지분 76.07%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경영권 승계를 위해 장남 선호씨와 장녀 경후씨 등 자녀들이 보유한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은 상장을 통한 매각이나 CJ와의 합병 등 어떤 식으로든 CJ 지분으로 교체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후계구도 정립을 위해 우선 지분승계시 필요한 어마어마한 상속세를 어떻게 부담하느냐가 관건"이라면서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시민단체 등에서 CJ 경영권 승계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다른 대기업들이 행한 지분 교환 등의 방식을 답습하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이재현 회장의 자녀들이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손경식 회장과 전문 경영인들의 지원 속에 차근차근 경영수업을 밟아 나갈 것"이라며 "경영권 승계는 장기적 과제로 검토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예상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