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2:00:11

인협 대구경북지회, ‘저출생 대응 대구 지역연대 공통캠페인’

김은숙 본부장 “체감형 인식개선 활동·가족친화 문화 확산”
황보문옥 기자 / 2322호입력 : 2026년 05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출산장려 홍보부스에서 ‘2026년 저출생 대응 대구 지역연대 공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협 대구경북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시오)가 지난 29일 대구EXCO 베이비&키즈페어 행사장 내 출산장려 홍보부스에서 ‘2026년 저출생 대응 대구 지역연대 공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와 연계해 시민이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과 참여형 홍보 콘텐츠 중심으로 마련됐다. 지역연대 참여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저출생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를 비롯해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경북대 간호대학 등 대구 지역연대 참여기관이 함께 참여해 공동 홍보와 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장 내 출산장려 홍보부스에는 임산부 체험, 아기 안아보기 체험, 월령별 태아모형 전시 등을 운영하며 시민이 생명의 소중함과 부모의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 제공과 함께 각 기관의 가족친화 정책 및 지원사업 안내도 병행했다.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공통캠페인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 참여 속에 활발히 운영됐다. 현장에는 희망나무 메시지판이 설치돼 시민이 임신·출산·육아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나 바라는 사회 변화에 대한 의견을 직접 작성하며 정책 제안에 참여했다.

김은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본부장은 “공통캠페인은 시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연대 기관과 협력해 시민 체감형 인식개선 활동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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