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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_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진행 모습.<예천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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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지원청이 지난 30일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사람을 잇는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는 낙동강의 다양한 생태계와 환경적 가치를 학생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환경 보전 실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전에는 숲, 절벽, 강이 어우러진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을 걸으며 주변 식생을 탐사하고, 하식·풍화작용으로 형성된 독특한 절벽 지형과 코끼리바위 등을 관찰했으며, 탐방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환경 보전을 온몸으로 실천했다.
오후에는 유속과 수심에 따른 수서곤충 및 어류 서식 환경을 관찰하는 현장 중심 생태탐방이 진행됐으며, 강문화 전시관을 방문해 300도 와이드 영상을 시청하고 전문 해설사 안내에 따라 낙동강의 자연·역사·문화·사람에 관한 다큐멘터리 해설을 들으며, 낙동강의 인문학적 가치를 확인했다.
이번 탐방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낙동강 생태지도 만들기'활동과 연계돼 눈길을 끌었다. 학생은 탐방 중 직접 촬영한 생물 사진과 관찰 기록을 실시간으로 플랫폼에 탑재·공유하며 데이터 기반의 탐구 역량을 발휘했다.
김성중 교육장은 “낙동강의 생태적·문화적 소중함을 동시에 깨닫는 계기가 됐을 것이며, 학생이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예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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