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19 22:12:33

대구·경북 ‘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 공동운영

4~7일 서울코엑스 ‘서울국제관광전’공동 참가
대경 상생 협력, 지역 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

김구동 기자 / 2325호입력 : 2026년 06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026 서울국제관광전'대구경북 여행홍보관.<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대구시와 함께 4일~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양 시·도의 관광매력을 함께 담아낸 ‘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

박람회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통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대구·경북 여행’의 진면목을 각인시키는 전략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양 시·도는 공동 홍보관을 통해 지역 관광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북도는 ‘여행의 완성! 경북’을 주제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세계유산 자원, 레트로 감성의 경북형 워케이션, 야간관광 콘텐츠 등 경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특히, 경북 여행상품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를 집중 홍보한다. 현장에는 경북투어패스, 경북e누리, 예비엄마아빠 행복가족여행 등 다채로운 상품을 소개하고, 도 지정 전담여행사와 함께 B2C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특별존도 운영한다.

대구시는 ‘열정이 여행이 되는 곳’을 주제로 대구만의 역동적 도심 관광 매력을 적극 어필한다. 대구 여행의 필수 코스인 ‘대구시티투어’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이용 및 구입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대구로 이끌 계획이다.

아울러 양 시·도는 관람객 오감을 만족시킬 공동 체험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포토키오스크, 에어볼 뽑기 게임, 스탬프 투어 등이 마련돼 대구·경북 관광브랜드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관광전은 ㈜코트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국 4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500개 부스 규모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선애 대구시 관광과장은 “열정이 가득한 대구, 자연과 역사의 고장 경북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협력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이 함께 경쟁력 있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광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적극적 협력 마케팅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대구?경북의 공동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구동·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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