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현 청도군수 무소속 당선인<사진>이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하수 후보에게 3249표 차로 패배했지만, 이번 재도전에서 승리했다. 박 당선인은 개표에서 4일 오전 5시 5분 기준 득표율 50.12%를 얻어 득표하며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이번 결과는 박권현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청도의 변화를 열망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 준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전했다.
청도 군의원과 경북 도의원 각 3선 출신으로 지방의원 24년 경력인 박 당선인은 ‘청도재건 대변혁’을 주창하고 있다. 그는 “무너진 청도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멈춰버린 청도의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고 군정 운영 방침을 밝혔다. 이어 ”학습 기간이 필요 없는 ‘완성형 행정 전문가’와 '검증된 해결사'로 청도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대구권 광역철도 역세권 개발과 헐티재 터널 추진, 귀농·귀촌 원스톱 케어 센터 건립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민생혁신 5대 공약으로 ▲영남권 농산물 유통 허브 구축 ▲전국 최초 기능성 작물 스마트팜 밸리 조성 ▲소상공인 매출 동행 패키지 ▲전통시장 부활 &청도 맛 기행 관광특구 조성 ▲국제규격 36홀 파크골프장 건립을 내세웠다.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로 "편 가르지 않고 모든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군수, 말이 아닌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다"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가장 충직한 일꾼이 돼 위대한 청도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