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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창포 개화 모습.<한수정 제공>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6일~오는 2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거울연못 일원에서 ‘거울에 피어오른 꽃창포’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초여름 대표 수변식물인 꽃창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계절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에는 원종 꽃창포를 비롯해 다양한 품종 30종, 1만여 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꽃창포(Iris ensata Thunb.)는 초여름 보라색 계열의 화려한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수생정원과 습지 경관 조성에 널리 활용된다. 전시가 열리는 거울연못에서는 만개한 꽃창포가 수면에 비치며 색다른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특품종별로 서로 다른 꽃 색과 형태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거울연못을 가득 채운 꽃창포와 수면에 비친 풍경이 어우러져 초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방문객이 계절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관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