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날로 교묘해지는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교육'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통합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영천경찰서 제공> |
| 영천경찰서와 영천시·교육지원청·각급 학교·영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5일 시 청소년수련관 2층 누리관에서 날로 교묘해지는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교육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통합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학부모 교육은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240여 명을 모집, 대부분 객석을 가득 채워 청소년 비행 예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정보기술 발전 뒤에 숨은 신종 범죄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스마트폰의 일상화로 인해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등 신종 사이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학부모가 과거 자신의 학창 시절 기준으로 자녀 생활을 판단하거나, 급변하는 디지털 범죄 환경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가정 내 지도 공백이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학부모 인식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전문가 함께한 2인 2색 릴레이 강연 행사는 2부로 나눠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1부(16:00~17:00)는 영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 경찰관(SPO 경위 이종도)이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학폭과 도박,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 및 픽시자전거 운전의 심각성을 사례를 통해 전달하며 학부모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2부(17:00~19:00)는 '비행 청소년 지도의 모든 것' 저자인 마인드플러스심리상담센터 소장(소경섭)이 사춘기 자녀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가정 내에서 비행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올바르게 소통·지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영천경찰서장은 “프로젝트를 계기로 경찰서, 시청, 교육지원청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맞춤형 순찰, 상담 지원, 학교 폭력 근절 캠페인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