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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김남일 사장과 일본을 대표하는 8개 대형 여행사의 해외 상품개발 부장단 등 관계자들이 안동 부용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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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총리 만찬 진행한 ‘락고재’<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달 안동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 외교적 성과를 실질적 일본인 관광객 유치 호재로 연결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지난 6일, 한큐교통사·JTB·HIS 등 일본을 대표하는 8개 대형 여행사의 해외 상품개발 부장단을 안동으로 초청해 고부가 프리미엄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안동을 찾은 일본 여행사 부장단은 안동의 대표적 야간 전통문화 자원인 ‘선유줄불놀이’의 현장 동선을 점검하고, 하회마을 등 양국 정상이 방문했던 코스를 시찰했다. 현장에서 부장단은 전통 야간 축제와 안동의 독창적 문화자원을 연계한 고부가 상품 운영 가능성을 타진하며 모객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갔다. 공사는 이번 답사가 정상회담 개최 이후 안동에 쏠린 일본 관광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실질적 대규모 모객으로 이어지게 할 강력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여행업계의 안동 방문은 공사가 연초부터 치밀하게 전개해 온 중장기 마케팅 로드맵이 마침내 본격적인 실행과 결실의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공사는 연초 한·일 정상회담의 안동 개최 가능성이 언급된 직후부터 선제적 마케팅에 돌입했다. 지난 2월 JATA(일본여행업협회) 회원사 부장단 초청 간담회에서 선유줄불놀이와 유니크베뉴 등 경북의 프리미엄 자원을 각인시켰으며, 4월에는 일본 현지 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구체적 상품 개발 논의를 다져오는 등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왔다.
이런 전방위적 노력의 결실로 추진된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현장 견학을 넘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 중인 ‘지역 문화자원 연계 체류형 관광 상품’의 일본 현지 출시와 본격 모객 가속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성공적 협업을 통해, 국가적 이벤트를 경북만의 프리미엄 관광 자산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성황리에 마친 APEC정상회의와 올해 PATA총회로 다져온 경북의 ‘글로벌 메가 이벤트 개최지’이미지를 안동을 비롯한 경북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안동의 깊이 있는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해 고부가 체류형 관광 상품을 본격 운영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상회담의 부가 효과가 지역 경제 전반의 실질적인 낙수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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