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19 22:14:00

경북도, 대학 지원 앵커 체계 1차 연도 성과 발표

청년 3,602명 지역 취업·정주→대학 배출 인재 정주 연결
산학 기술 이전 297건→대학 연구가 기업 기술 이전으로
대학 특화모델→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혁신 생태계 구축

김구동 기자 / 2327호입력 : 2026년 06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경일대 창업 관련 멘토링 모습.<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 舊라이즈)’ 1차 연도(2025.5~2026.2)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8일 경북도는 대학 지원 앵커 체계를 통해 △지역 청년 취업·정주 △산학 기술이전 △현장 실무형 대학 교육 및 디지털 전환 선도 △지·산·학·연 거버넌스 및 협력 생태계 강화 등 분야에서 목표치를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과 데이터는 지난 3월~5월까지 진행된 경북도 28개 앵커 수행 대학 전문가 평가를 통해 도출됐다.

먼저, 앵커 체계를 통해 대학에서 배출된 지역 청년의 취업·정주자 수가 3,602명으로 집계돼 대학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

대학 연구 성과를 기업에 이전한 실적도 눈에 띈다. 작년 한 해 기술이전 297건을 달성했고 기술이전 수익은 28억 원에 달한다. 또한, 특허 출원 336건, 국내 학술지와 국제 인용색인(KCI-SCI급)논문 241건 게재 등 산학협력 중심에 대학이 있음이 확인됐다.

현장 실무형 대학 교육 및 디지털 전환 선도, 지·산·학·연 거버넌스 및 협력 생태계 강화에서도 대학별로 성과를 냈다.

■사례 1 영남대, AI 기반 산학협력 시스템
영남대는 H200급 AI서버를 기반으로 기업과 교원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매칭 챗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참여 학생 2명이 대경권 지역 기업에 취업하며 AI 기반 산학협력 모델이 청년 지역 정주로 이어졌다.

향후, 영남대는 AI 기반 산학협력 플랫폼을 확대해 대학 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 수요를 더욱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사례 2 경일대, 글로벌 IP 패스트트랙 운영
경일대는 아고라(AGORA) 지적 재산(IP)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식 재산권 11건을 등록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대표적으로 지역 A기업은 해당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사례 3 국립 금오공대, 방산 혁신 생태계 조성
국립 금오공과대는 구미 방위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경북 국방혁신단(G-DIU)을 만들어 반도체·방산 분야 기업 150개 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방산 시장 신규 진입 6개 기업을 지원 했으며 기술이전 수익 2억 9000만 원을 달성하는 등 기업 협력 성과를 냈다.

■사례 4 대구한의대, 기업 사업화 단계별 지원
대구한의대는 ‘수요 조사→산·학 공동연구→시제품 제작→사업화’로 이어지는 기업 연구개발(R&D)4단계 지원체계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기술이전 19건, 기술이전 수익 1억 6000만 원, 시장 출시 4건과 출시 예정 8건 등 사업화 성과도 이뤘다.

■사례 5 위덕대, 통합 돌봄 융합 전공 운영
위덕대는 아동, 장애인, 노인, 반려동물 분야를 연계한 4대 통합 돌봄 융합 전공을 전국 최초로 신설했다. 융합 전공 이수 학생 수는 228명으로 목표 대비 456%가 달성되는 등 지역 청년에게 인기 있는 강좌로 자리매김 했으며, 지역 현안 해결형 실무 인재 양성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례 6 경북전문대, XR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경북전문대는 철도, 항공 분야에서 확장현실(XR) 기술을 접목한 현장 복제형 교육 기반을 구축해 재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와 청년 취업 연계를 지원했다.

특히 코레일 경북본부 재직자 대상 생성형 AI 워크숍 운영과 B737 엔진 기반 확장현실(XR) 실습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신규 교육과정 11건을 개발했으며 43건의 취업 연계 성과도 냈다.

이외에도, 앵커 체계 내에서 4만 2,500명이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전략산업 공동 장비 120종 구축, 기업 연계 교육과정 운영, 202건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앵커 체계 평가를 전담한 박대현 경북도 앵커(舊 라이즈)센터장은 “1차 년도 성과는 경북도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가 단순한 대학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과 교육, 정주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연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지속 가능한 국가 균형성장 및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 인재의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지역 혁신 허브인 대학이다”라며 “지역대학이 지역 발전과 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성과 창출 중심으로 지원하고 각종 규제도 걷어내 대학 진학이 기업 취업으로 연결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덕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헌)이 지난 8월 26일~9월 16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문경시 가은읍 소재 양산천마을(대표 김호철)과 중앙가정의학과의원(원장 박우진)은 지난 9 
상주 공성면이 18일 면 재래시장에서 7회 공성면 희망 음악회를 가진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18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 
봉화 새마을회가 지난 16일 내성천 및 호골산 일대에서 ‘환경 살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칼럼
오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도덕적 위기는 무엇일까. 부정부패, 거짓말, 탐욕 
바둑판의 패라는 것은, 기묘한 수다. 여기저기서 싸움이 걸릴 때마다 이랬다가 저랬 
드라마 ‘참교육’은 85개 국 시청자에게 묻고 있다. "당신의 학교는 어땠나요?" 
1.지방자치·분권(대명제)에 반함. 지방자치의 근본은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화합과 
최근 계절과 상관없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