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8:45:47

국립경국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첨단 인프라 현장 견학

글로컬대학 사업, 지산학 연계 백신·바이오 인력 양성
'미래 백신·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실무 역량 확대'

황보문옥 기자 / 2328호입력 : 2026년 06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국립경국대학교 학생들이 서울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에서 백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경국대 제공

국립경국대(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 지산학 혁신본부가 지난 4일 백신 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분석기기 전문기업인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이하 한국애질런트)'서울 본사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미래 백신·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학생에게 글로벌 최고 수준 첨단 분석 장비와 연구 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공 이해도 향상과 실무 중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는 백신생명공학전공 재학생뿐 아니라 생명과학과, 산림과학과, 컴퓨터교육학과 등 다양한 학과 소속 학생이 참여해 백신 및 융합 바이오 산업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기업 및 산업군 소개를 시작으로 △백신 연구에 활용되는 분석기기의 원리 및 응용 △이미징 시스템 소개 및 최신 활용 사례 △글로벌 기업 취업 및 진로 설계 전략 등 현업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 강의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은 한국애질런트의 '세포분석센터(Cell Analysis Center)'를 직접 방문해 고성능 분석 장비의 운용 과정을 참관했으며, 현직 연구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백신·바이오 산업 동향과 연구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안내를 맡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신혜경 책임은 "학생들이 매우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기업 입장에서도 보람을 느꼈다"며 "견학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전공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교육 및 연구 협력의 기회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선우 백신융합혁신센터장은 “학생이 학교 실험실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의 최첨단 분석 장비와 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교육적 성과다”며, “한국애질런트와 교류를 계기로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재환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학생이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우수 기업들과의 긴밀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장 밀착형 바이오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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