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05:42:05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구청장·군수 당선인과 소통·상생 협력

"구청장·군수와 수시로 만나 소통, 현안 함께 해결"
황보문옥 기자 / 2331호입력 : 2026년 06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왼쪽 다섯 번째)이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관내 구청장·군수 당선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지난 12일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대구내 김대권, 류규하, 조재구, 김용판, 권오상, 이근수, 우성진 구청장, 최재훈, 김진열 군수 당선인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민선9기 출범에 앞서 구·군 단체장과 지역별 주요 현안과 발전 과제를 상호 공유하고,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소통, 협치, 현장을 강조해 온 추 당선인이 지역 사각지대까지 챙기기 위한 발 빠른 현장 중심 선제적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구·군 단체장은 지역별 균형발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면서 지역별 당면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를 계기로 시와 구·군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행정 역량을 결집해 지역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팀대구' 체계를 구축해 정책 추진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추 당선인은 “구청장과 군수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고 행정을 책임지는 분들”이라며, “시민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요구를 가장 잘 아는 만큼 앞으로 시정 운영 과정에서도 구·군과의 긴밀한 소통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민은 시장과 구청장, 군수를 따로 보지 않는다”며 “결국 시민이 원하는 것은 더 나은 일자리, 더 편리한 교통, 더 살기 좋은 도시인 만큼 시와 구·군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이 시정과 구·군 모두에 같은 방향의 책임과 역할을 맡겨 줬다”며, “이제는 누가 했느냐보다 무엇을 해냈느냐가 중요하다. 시와 구·군이 같은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경제를 살리고 대구의 저력을 다시 깨우는 일은 시청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없다”며, “앞으로 구청장·군수들과 수시로 만나고 소통하면서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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