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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 수여식 모습.<봉화소방 제공> | 봉화 소방서가 지난 15일 본서 2층 소방서장실에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의용소방대 및 민간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 구조 활동을 펼친 금원 의용소방대원과 금용락 씨, 최영미 씨가 인명구조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최영미 씨는 지난 5월 19일 저녁 봉화 상운 문촌리 일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 주민의 경운기가 보이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주변을 수색하던 중 논에 쓰러져 있는 구조대상자를 발견했다. 최 씨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보다 신속한 구조를 위해 주민인 금원 씨와 금용락 씨에게 도움을 요청해 구조대상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는 등 적극적 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해 추가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주민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위험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서준 유공자 용기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