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30 18:56:52

김하수 청도군수, “못다 이룬 청도발전 송구, 공직자 노고 감사”

"모든 성과는 공직자의 피땀, 너그럽게 용서해달라"
“박권현 당선인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 당부”

황보문옥 기자 / 2333호입력 : 2026년 06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김하수 청도군수(앞줄 가운데)가 퇴임사를 마친 뒤 공직자들과 함께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김하수 청도군수가 퇴임사에서 “저의 부덕함으로 인해 군민과 공직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군수는 지난 15일 지난 4년간 맡아온 군정 책임자 자리에서 내려오며 군민과 공직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퇴임식은 차분하면서도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그는 “재임 동안 변화와 혁신의 의제를 가지고 청도 발전의 희망과 꿈을 향해 달렸으나, 이를 모두 다 이루지 못하고 떠나게 돼 정말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아쉬움과 미안함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재임 시절 강력한 추진력으로 군정을 이끌었던 과정에서 공직자들이 겪었을 고충을 언급하며 공직자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변화를 위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면서 공직자에게 힘든 시간을 주었다”며, “때로는 질책과 원망을 들어가면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준 모든 공직자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현재 청도군에서 진행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해 “이 모든 사업이 진행되기까지는 제가 아닌 모든 공직자 여러분이 밤낮으로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업무 과정에서 있었던 모진 시간들은 너그럽게 용서해달라”고 전했다.

김 군수는 자신의 뒤를 이어 군정을 이끌어갈 박권현 군수 당선인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협조도 당부했다.

그는 “새롭게 취임하는 박권현 당선인은 의정 경험이 풍부할 뿐 아니라, 역량과 능력이 매우 뛰어난 분”이라며, “공직자 여러분도 박 당선인을 중심으로 청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잘 협조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하수 군수는 “아름답지 못한 퇴임식을 갖게 돼 대단히 죄송하다”고 표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 공무원이 김 군수 노고를 기리며 마련한 재직 기념패 전달식에 이어, 김 군수 퇴임사 낭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0일 울진 온정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를 
김천 대곡동 새마을회가 지난 28일, 백옥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한 보금자리 집 
구미 고아읍이 지난 27일 무금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20포(총 4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6일~28일까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미용 
문경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바르게살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칼럼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낙동강 녹조가 대발생(100만cell/dl) 직전인데도  
한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 부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그 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통합이란 국가나 기업의 병합처럼 생존권 위협으로 다가온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