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국힘 국회의원(경산시, 사진)이 경산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6년 전통시장(백년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년시장 육성사업은 70년 이상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전통시장 문화·역사적 가치를 브랜드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소비자 관점에서 관광 매력을 평가하는 ‘국민 참여평가’가 새롭게 도입된 상황에서 경산공설시장이 선정된 것은 오랜 역사와 전통은 물론 관광시장으로서의 성장 가능성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산공설시장은 1940년 이전에 개설된 이후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해온 경산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지난해 ‘안전관리 우수시장’으로 선정될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은 물론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장 대표 브랜드인 ‘별찌’를 활용한 ‘별찌야시장’ 운영을 통해 지난해 2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매지 들머리공원·남천둔치 자전거길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해 경산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산공설시장에는 향후 2년간 최대 30억 원 규모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경산공설시장은 앞으로 ▲별찌 브랜드 확산 및 특화상품 행사 고도화 ▲별찌야시장·어린이 연극 등 체류형 콘텐츠 기반 조성 ▲별빛 테마거리 조성 ▲상인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 및 온라인 판매 기반 마련 ▲전통시장 역사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통해 경북을 넘어 전국에서 찾는 체류형 관광시장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의원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산공설시장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형 명품시장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경산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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