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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다사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한 주민이 인공지능 기반의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로봇인 ‘우리동네 에코박스’에 페트병을 투입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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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AI기술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 시스템을 처음 도입하고 자원순환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다사읍·옥포읍·유가읍·구지면 행정복지센터 4곳에 순환자원 회수로봇 '우리동네 에코박스'를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제로 제안돼 추진됐다.
에코박스는 모바일 앱이나 누리집을 통해 '수퍼빈' 회원으로 가입하면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뒤 라벨과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된다.
기기에 탑재된 AI가 투명페트병 여부를 자동 판별해 수거하며, 오염된 페트병이나 일반 플라스틱은 반납 처리된다. 이용자에게는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하루 최대 50개까지 가능하다.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최재훈 군수는 “우리동네 에코박스 운영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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