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지난 22일 오후 4시, 달서구 성당로에 위치한 대구노인회관을 방문해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노인복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17일 남구시니어클럽을 찾은 데 이어 지역 어르신을 대표하는 대한노인회와 만남을 직접 챙긴 것이다.
대구시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25년말 기준 22.1%*로 2024년 4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전체 시민 10명 중 2명 이상이 노인인 상황에서 어르신 삶의 질과 사회참여를 뒷받침하는 정책은 이제 특정 세대를 위한 복지를 넘어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
간담회는 이런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복지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어르신 목소리를 대변하며 노인회를 이끌고 있는 원로 지도자 제언을 통해 고령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해법을 찾는 데 의미를 뒀다.
간담회에는 추 당선인과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이종익 회장, 9개 구․군 노인회 지회장이 참석했다.
추 당선인은 “노인회 회장과 지회장은 지역 어르신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며 현장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이들”이라며, “오늘 들려준 소중한 제언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고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