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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반장 위촉 모습.<영주경찰 제공> | 영주경찰서가 지난 25일 영주시니어클럽 회원 3명을 ‘교통안전반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 및 활동모를 수여했다. ‘교통안전반장’은 어르신이 자주 모이는 단체나 모임에서 일상 속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경찰과 협력해 영주시니어클럽 회원 1,86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에는 경찰서장이 직접 어르신들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는 자체 시책으로, 객관적 지표를 통해 어르신 스스로 운전 능력을 진단할 수 있는 ‘위험성 판단 체크리스트’를 제작할 방침이다. 이를 활용해 교통사고 조사 과정에서 재사고 우려가 있는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경찰관이 1:1 대면 홍보를 통해 위험성을 전달하고 면허 반납을 독려한다.
아울러 경로당·마을회관 등지에서 짧은 시간에 함축된 고령자 교통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영상 자료를 자체 제작·배포하는 등 실효성 있는 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최진육 경찰서장은 “고령자 교통안전은 일상 속 홍보와 자발적인 참여 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치안활동을 통해 어르신이 안전한 영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