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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혁신구역 예상도.<상주시 제공> |
| 오는 7월 1일 민선 9기 출범 예정인 안재민 시장 당선인이 상주 공간혁신구역 선도 및 통합신청사 이전사업에 대해 시민 의견을 물어 재추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민선 8기 당시 시가 한국형 화이트온인 공간혁신구역 선도 사업지로 지난 2024년 선정된 후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2025년 모두 보류상태다.
‘공간혁신구역’이란 토지의 용도 제한 없이 용적·대지건물 비율을 지자체가 자유롭게 정해 융복합적 도시 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도심의 광범위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거점으로 잠재력이 높은 후 적지인 국·공유지를 활용한 사업 추진이 적합하다고 판단한 전국 56개 지역 중 상주시 포함 16개 지역(경북내 1개)을 선도사업 최종 후보지로 지난 2024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자체의 사업 추진 의지가 높고, 사업 예정지가 대부분 국·공유지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 중부내륙고속도로, 2030년 KTX상주역 개통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기업 유치 실적 등에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시는 시청 이전과 함께 주요 시가지 중심부인 상산로 223번지 일원 문화회관, 상의 학교, 상주도서관, (구)잠사 곤충사업장 등 부지 7만 3000㎡에 건립된 기존 건물을 철거한 후 복합문화센터, 공동주택, 비즈니스 도심지구, 센트럴파크, 도로 등을 민자를 포함한 5070여억 원이 투입되는 상주 미래형 프로젝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와 맞물린 통합신청사(시의회 청사 포함) 이전에 대해서는 시민과 시민단체들은 이전할 (구) 잠사 곤충사업장까지 거리가 현 시청과 100여m로 도심지 분산에 대해선 타당하지 못한 점과 절차상 문제, 주민 공청·설명회 미비 등을 들어 상주시장을 상대로 한 주민소환까지 이어졌다.
그 이유는 신청사 건립추진위원회가 1000명(시민 950명은 읍·면·동 인구수 비례 배정, 사회단체 50명)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이·통장이나 관변 단체만 연락해 2시간 만에 종료, 사회적 합의도 없는 공청회 등은 시민 공감대 형성 부족, 통합신청사 건립 추진 절차적 요건만을 갖춘 행정이라고 당시 꼬집었다.
특히 현 청사 리모델링을 지난 2012년 신청사 건립을 위해 적립된 233억 원 중 50억 원 예산을 가지고 25억은 종합민원실 증축비, 나머지 25억 원은 청사 내 엘리베이터 2기 설치 1억, 노후 기계장비 교체 6억, 제1별관 및 본관 리모델링과 전정 정비사업 18억 원을 투입했으며, 이전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상주 시의회도 이런 시민 의견을 고려한 듯 통합신청사 건립 추진에 관련된 타당성 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000만 원을 5회 걸쳐 전액 삭감했다.
그 이유는 통합신청사 건립 자체를 반대하지 않으나 통합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는데 시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의견 교환이 필요하다는 점은 여러 번 이야기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약정수수료 삭감 동기는 시민이 신청사 건립 필요성과 이전대상지 타당성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한 점, 신중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 대다수, 객관적 여론조사 재시행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일방적으로 예산을 요구해와 의회의 예산심의 의결권을 침해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1988년 건립된 현 청사는 38년 된 낡은 건물로 인해 매년 수억 원 유지 보수비와 내진설계 미적용으로 지진에 취약하며, 지난 1989년 이후 9차례 증축·보수해 구조적 한계가
그러나 2014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더 이상 증축·보수할 수 없는 C등급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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