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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 운영 모습.<봉화군 제공> | 생활개선봉화연합회가 지난 27일 열린 ‘온가족 명랑운동회’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미를 알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우리가족 포토존’을 운영했다. 행사는 지난 6월 16일 생활개선봉화연합회와 봉화 가족센터(센터장 김경숙)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실천 과제로 봉화 다문화 가족이 한국 문화에 친숙해지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생활개선회원은 재능기부를 통해 다문화 가족에게 직접 한복과 각종 장신구를 입혀주며 전통문화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족사진을 촬영한 뒤 즉석 인화해 냉장고에 부착할 수 있는 자석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남춘희 회장은 “포토존 운영을 시작으로 하반기 개최될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다문화가족을 초대해 문화적 소통과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했다. |